정시 모의지원 사이트 추천 총정리 — 진학사·메가·유웨이 비교와 칸수 해석법

수능이 끝나고 성적표를 손에 쥔 순간, 대부분의 수험생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모의지원 사이트에 접속해 내 점수를 입력해보는 것이다. 지원 가능 대학이 어딘지, 합격 가능성은 몇 퍼센트인지 — 숫자 하나에 손이 떨리는 그 순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안다. 정시 모의지원 사이트는 원서를 쓰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어느 사이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진다. 진학사·메가스터디·유웨이 등 주요 5개 사이트의 특징과 차이를 비교하고, 칸수 해석법부터 2026학년도 달라진 학생부 반영 대학까지 실제 원서 쓸 때 바로 쓸 수 있는 정보만 정리했다.

핵심 결론

모의지원 사이트는 진학사를 기본축으로 삼고 메가스터디로 교차 확인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하다. 단, 사이트 예측은 원서접수 마감 직전 2일이 가장 정확하고, 2026학년도부터 연세대·한양대가 학생부를 반영하기 시작해 수능 점수만으로 판단하면 실수할 수 있다.

정시 모의지원이란? 원서 쓰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정시 모의지원은 실제 원서 접수 전에 수능 성적을 입력하고 특정 대학·학과에 가상으로 지원해 합격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서비스다. 입시 사이트들은 해당 학과에 동일하게 모의지원한 수험생들의 성적 분포를 토대로 내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준다. 정시는 수시와 달리 가·나·다 3개 군에 각 1회씩 총 3회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가 재수를 결정할 수 있다. 모의지원을 통해 안정·적정·소신 지원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핵심이다.

합격 예측의 정확도는 원서접수일이 가까워질수록 올라간다. 특히 원서 마감 하루 이틀 전에 데이터가 가장 많이 쌓여 예측이 가장 신뢰할 만하다. 반대로 성적 발표 직후에는 아직 모의지원 표본이 적어 수치가 크게 흔들릴 수 있으니, 초반 예측을 확정적으로 믿는 것은 위험하다.

항목 내용
서비스 방식 수능 성적 입력 → 대학·학과 모의지원 → 합격 가능성(칸수·%) 확인
이용 시기 수능 성적 발표 후 ~ 정시 원서접수 마감 전
정확도 최고점 원서 마감 1~2일 전 (표본 최다 시점)
주의사항 모의지원 결과는 참고 자료일 뿐, 합격을 보장하지 않음

주요 모의지원 사이트 5곳 한눈에 비교

현재 국내에서 정시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사이트는 진학사·메가스터디·유웨이·내신닷컴·피기맘이다. 모두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합격 가능성을 알려주는 구조지만, 표본 규모·비용 구조·UI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어느 한 사이트의 결과만 보고 원서를 쓰는 것보다 두 곳 이상을 교차 확인하는 것이 실전에서 훨씬 안전하다.

사이트 표본 규모 무료 범위 특징
진학사 약 20만 명 (최다) 모의지원 무료 업계 표준, 합격예측 리포트 유료
메가스터디 2위 제한적 무료 20회권·무제한권, 페이백 이벤트
유웨이 중위권 40개까지 저장 무료 수시+정시+해외대학 통합, 등급컷 강점
내신닷컴 중소 규모 일부 무료 대학 변환표준점수 반영, 70%컷 기반 배치점 제공
피기맘 소규모 이용권 구매 방식 중학생 수시 예측까지 지원, 컨설팅 연계

※ 각 사이트 공식 페이지 기준 / 확인일 2026.03

표본 수와 정확도 — 진학사를 기본으로 써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모의지원 예측의 정확도는 결국 '같은 학과에 모의지원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 있다. 진학사는 매년 약 20만 명이 모의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이는 타 사이트와 비교할 때 압도적인 표본 수다. 표본이 많을수록 허수 지원자를 걸러내는 통계 처리가 정교해지고, 예측 정확도가 높아진다. 입시 커뮤니티에서 진학사 기준으로 원서를 작성하는 관행이 굳어진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진학사의 특징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보수적 예측 경향이다. 실제로 합격 가능성이 낮게 나와도 최종 합격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이는 진학사 자체적으로 수시 합격자, 허수 지원자를 알고리즘으로 걸러내고 실제 지원 가능성이 높은 표본만 집계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계산 방식은 공개되지 않는다.

진학사를 써야 하는 이유

표본 약 20만 명으로 업계 최다. 허수 제거 알고리즘 적용. 입시 커뮤니티·컨설턴트 기준점으로 사실상 표준.

교차 확인이 필요한 이유

진학사 특유의 보수적 예측으로 실제 합격 가능 점수를 낮게 볼 수 있음. 메가스터디 등 1개 이상 병행 권장.

※ 진학사 외 수치는 공개 통계가 없어 상대적 추정치 / 확인일 2026.03

칸수·합격등급 해석법 — 5칸·6칸·소신·적정 뜻 정리

진학사 기준 합격 가능성은 1~9칸으로 표시된다. 칸수가 높을수록 합격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처음 보면 직관과 반대라 헷갈리는데, 쉽게 말해 칸이 많이 채워져 있을수록 위험하다고 보면 된다. 6칸 이상이면 안정권으로 보지만, 5칸은 가장 애매한 구간이라 최초합격과 불합격이 공존한다. 실제로 현장에서 "5칸은 하늘이 결정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5칸 지원은 복불복 요소가 크다.

원서를 쓸 때 일반적으로 가·나·다 3개 군의 칸수 합이 15 내외이고 편차가 ±1 이내이면 균형 잡힌 지원으로 평가한다. 한 군에 8~9칸을 넣는 것은 사실상 의미 없는 허수 지원에 가깝고, 반대로 세 군 모두 6칸 이상으로만 채우면 너무 안정 위주여서 상향 도전의 기회를 잃는다.

칸수 등급 표현 합격 가능성 실전 판단
7~6칸 안정 최초합 안정권 큰 이변 없으면 합격, 전액 장학금 기대 가능
5칸 적정 최초합~추가합 경계 가장 애매한 구간, 추합 대기 가능성 높음
4칸 소신 40~50% 도전 지원, 재수 감수 의지 있을 때 고려
3칸 이하 위험 30% 이하 빵꾸(경쟁률 급락) 노리는 스나이퍼 전략에 해당
8~9칸 초안정 거의 확정 허수로 분류될 수 있음, 지원 실익 낮음

※ 진학사 기준 / 나무위키 모의지원 항목 참고 / 확인일 2026.03

※ 입시 커뮤니티 및 나무위키 종합 / 실제 합격 여부는 학과·연도별로 달라질 수 있음

사이트별 유료 서비스 비용과 실제 쓸 만한 기능

모의지원 자체는 대부분 무료지만, 합격 가능성을 수치로 보여주는 '합격예측 리포트'는 유료인 경우가 많다. 진학사는 모의지원은 무료이나 합격예측 리포트·추천대학·칸수 전략 메뉴가 유료로 제공된다. 메가스터디는 20회 이용권과 무제한 이용권을 판매하며, 유료 이용자가 실제 원서접수 결과를 2건 이상 인증하면 최대 5만 원 상당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어디에 돈을 쓸지 판단하기 전에, 본인의 지원 학과가 몇 군데인지 먼저 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장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능은 '실제 지원 경쟁률' 확인이다. 모의지원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으면 폭발 조짐, 낮으면 빵꾸 가능성의 신호로 읽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쟁률도 허수가 포함되기 때문에 절대 지표로 삼기보다 경향 파악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사이트 무료 기능 유료 핵심 기능 실전 활용도
진학사 모의지원, 경쟁률 확인 합격예측 리포트, 추천대학, 칸수 전략 ★★★★★
메가스터디 기본 성적 입력 20회권·무제한권, 페이백(최대 5만 원) ★★★★☆
유웨이 40개까지 모의지원 저장 합격진단, 입시 분석자료 ★★★☆☆
내신닷컴 일부 무료 대학 합격예측 '날개' 포인트 차감 방식, 변환표준점수 반영 ★★★☆☆

※ 각 사이트 공식 페이지 및 FAQ 기준 / 확인일 2026.03 / 가격은 시즌마다 변동될 수 있음

진학사와 메가 예측이 다를 때 어떻게 판단할까

원서 쓰기 직전에 진학사에서는 최초합이 뜨는데 메가스터디에서는 소신이 나오는 상황,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자주 생긴다. 이때 당황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두 사이트가 집계하는 표본 구성과 허수 처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표본이 더 많은 진학사 예측을 기본 기준으로 삼되, 메가스터디 결과를 보조 지표로 활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두 사이트 결과가 엇갈릴 때는 단순히 어느 쪽 숫자가 유리한지 보기보다, 실제 지원 경쟁률의 방향성을 함께 봐야 한다. 전년도보다 모의지원 경쟁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면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결과든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 단계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대로 경쟁률이 낮은 학과라면 두 사이트 모두에서 낙관적 수치가 나와도 매니아 학과(사범대·순수학문 계열)는 빵꾸가 잘 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두 사이트 예측이 다를 때 판단 순서

① 진학사 기준을 기본 축으로 삼는다 (표본 최다)

② 실제 지원 경쟁률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 보수적으로 한 단계 낮춰 판단

③ 소수 모집 학과·의약학계열은 칸수 예측보다 실제 입결 데이터 우선 확인

④ 두 사이트 모두 낙관적으로 나와도 원서 마감 하루 전 최종 재확인 필수

모의지원을 제대로 활용하는 3가지 전략

모의지원 사이트를 열어두고 하루에도 수십 번 새로고침하는 수험생이 있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막상 원서를 제대로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사이트를 얼마나 자주 봤느냐가 아니라 어느 시점에,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느냐에서 갈린다. 아래 세 가지는 실제 입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유효했던 활용 원칙이다.

① 시점을 지킨다 — 마감 이틀 전이 진짜 데이터다

성적 발표 직후에는 모의지원 표본이 아직 충분히 쌓이지 않아 예측 수치가 크게 흔들린다. 원서 마감 하루 이틀 전 업데이트가 사이트들이 가장 정확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시점이다. 초반에 나온 칸수나 합격 가능성을 보고 너무 일찍 마음을 굳히면, 실제 경쟁이 몰리는 구간을 놓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반드시 마감 전날 데이터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② 허수를 의식한다 — 경쟁률 숫자 그대로 믿지 않기

모의지원자 중에는 실제로 지원하지 않을 허수가 상당수 포함된다. 특히 수시 합격자가 정시 모의지원을 해두는 경우가 많아 실제 경쟁률은 사이트 표시보다 낮을 수 있다. 진학사는 수시 합불 여부 설문과 자체 알고리즘으로 허수를 걸러내지만 완벽하지 않다. 모의지원 경쟁률이 전년보다 높으면 폭발 신호, 낮으면 빵꾸 가능성으로 읽되, 전년도 실제 입결 데이터와 반드시 병행해서 봐야 판단 오류를 줄일 수 있다.

③ 군 조합을 설계한다 — 칸수 합 15, 편차 ±1이 기준점

가·나·다 3개 군의 칸수 합이 15 내외이고 편차가 ±1 이내면 균형 잡힌 조합으로 본다. 예를 들어 가군 6칸·나군 5칸·다군 4칸처럼 안정·적정·소신을 하나씩 섞는 구조다. 세 군 모두 안정권으로만 채우면 실력보다 낮은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크고, 세 군 모두 소신으로 넣으면 전멸 위험이 있다. 재수 의지가 확실하다면 소신 비중을 높이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한 군은 6칸 이상 안정권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다.

유형 가군 나군 다군 판단
균형형 6칸 5칸 4칸 권장. 칸수 합 15, 편차 ±1
안정 치중 7칸 7칸 6칸 실력 대비 하향 가능성 높음
소신 치중 3칸 3칸 4칸 전멸 위험, 재수 확실할 때만 고려

※ 진학사 칸수 기준 / 나무위키 모의지원 항목 참고 / 확인일 2026.03

2026학년도 달라진 점 — 학생부 반영 확대와 모의지원 주의사항

2026학년도 정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연세대와 한양대가 학생부를 새로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서울대(2023년)·고려대(2024년)에 이어 SKY 3개교 모두 정시에 학생부를 반영하는 체제가 완성됐다. 수능 점수만 보고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다가 학생부 영향으로 당락이 뒤집히는 사례가 실제로 나오고 있으므로, 모의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한 칸수나 합격 가능성이 수능 성적 기반으로만 산출된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연세대는 수능 95%에 학생부 교과 5%를 반영하지만 교과 배점 중 기본점수가 높게 설계돼 실질 영향은 크지 않다. 반면 한양대는 수능 90%에 학생부종합 10%를 정성평가로 반영해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성균관대 사범대학도 수능 80%·학생부 20%로 바뀌었다. 수능 점수가 비슷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학생부가 실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해당 대학 지원 시에는 모의지원 결과와 함께 본인의 학생부 수준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

대학 수능 반영 학생부 반영 방식 도입 시점
서울대 60~100% 0~40% 교과 정성평가 2023년~
고려대 80% 20% 교과성적 정량 2024년~
연세대 NEW 95% 5% 교과 정량평가 2026년~
한양대 NEW 90% 10% 학생부종합 정성평가 2026년~
성균관대 사범대 NEW 80% 20% 교과학습발달상황 등 2026년~

※ 베리타스알파·메디친·나무위키 2026학년도 수능 정보 / 확인일 2025.11~2026.03

※ 각 대학 2026학년도 모집요강 / 확인일 2025.11~2026.03

자주 묻는 질문

정시 모의지원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수능 성적 발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성적 발표 직후에는 모의지원 표본이 적어 예측 수치가 불안정하고, 원서접수 마감 1~2일 전이 표본이 가장 많이 쌓여 정확도가 가장 높습니다. 성적 발표 당일 결과를 너무 확정적으로 믿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학사 모의지원은 완전 무료인가요?

모의지원 자체는 무료이지만, 합격예측 리포트·추천대학·칸수 전략 메뉴는 유료로 제공됩니다. 무료 기능만으로도 모의지원 후 경쟁률 확인은 가능하므로, 우선 무료 기능을 먼저 활용하고 리포트가 필요한 경우에만 유료 결제를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진학사와 메가스터디 예측이 다를 때 어느 쪽을 믿어야 하나요?

표본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진학사를 기본 기준으로 삼되, 메가스터디 결과는 보조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 사이트가 엇갈릴 때는 수치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하기보다, 해당 학과의 실제 지원 경쟁률 추이와 전년도 입결 데이터를 함께 확인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진학사 5칸이 나왔는데 지원해도 될까요?

5칸은 최초합격과 추가합격 경계에 걸쳐 있는 가장 애매한 구간입니다. 최초합격도 나오지만 추가합격 대기나 불합격도 빈번합니다. 5칸 지원을 할 경우 해당 군을 소신 지원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두 군에서 6칸 이상 안정권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2026학년도 연세대·한양대 정시에 학생부가 반영된다는데, 모의지원 결과도 학생부를 반영하나요?

사이트마다 다릅니다. 진학사의 경우 수시 합격예측에서는 학생부 AI 점수를 반영하지만, 정시 합격예측은 기본적으로 수능 성적 중심으로 산출됩니다. 2026학년도부터 연세대(5%)·한양대(10%) 학생부가 반영되므로, 모의지원 결과가 낙관적으로 나오더라도 본인의 학생부 수준을 별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유웨이와 내신닷컴은 진학사·메가스터디와 어떻게 다른가요?

유웨이는 수시·정시·해외 대학을 통합해 확인할 수 있고 등급컷 데이터가 강점입니다. 내신닷컴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 배치점 제공이 특징으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는 대학을 집중적으로 알아볼 때 유용합니다. 두 사이트 모두 진학사·메가스터디보다 표본이 적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보조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모의지원 경쟁률이 낮으면 무조건 빵꾸가 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범대·물리·천문 같은 매니아 학과는 모의지원 경쟁률이 낮아도 실제 빵꾸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반면 일반 학부제 모집단위에서 경쟁률이 현저히 낮다면 빵꾸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로 이어질지는 원서 마감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스나이핑(빵꾸 노리기)은 재수를 감수할 각오가 있을 때만 시도할 전략입니다.

정시 모의지원 사이트를 여러 개 동시에 써야 하나요?

기본은 진학사 하나로 충분하지만, 상위권 대학이나 의약학 계열처럼 1~2점 차이가 당락을 가르는 곳은 메가스터디와 교차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 곳 이상을 동시에 보면 결과가 엇갈릴 때 오히려 혼란이 커질 수 있어, 진학사(기본)+메가스터디(교차) 조합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결론

정시 모의지원 사이트는 수능이 끝난 뒤 원서를 쓰는 과정에서 가장 실질적인 도구다. 어느 사이트를 쓰느냐보다 어떤 시점에, 어떤 기준으로 해석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진학사를 기본 축으로 삼고 메가스터디로 교차 확인하는 방식이 현장에서 가장 검증된 방법이며, 최종 판단은 원서 마감 하루 이틀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내리는 것이 원칙이다.

2026학년도부터 연세대·한양대가 학생부를 반영하기 시작한 만큼, 수능 점수 기반의 모의지원 결과만 보고 판단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다. 칸수와 합격 가능성은 참고 수치일 뿐, 실제 당락은 경쟁률 변동·학생부 수준·학과별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가·나·다 세 번의 기회를 안정·적정·소신으로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것이 결국 가장 안전한 전략이다.

원서 쓰기 전 최종 점검 항목

· 진학사 기준 칸수를 마감 1~2일 전 데이터로 최종 확인했는가

· 메가스터디와 교차 확인해 방향성이 일치하는가

· 가·나·다 칸수 합이 15 내외이고 편차가 과도하지 않은가

· 연세대·한양대 지원 시 학생부 수준을 별도로 고려했는가

· 전년도 실제 입결 데이터와 모의지원 결과를 함께 검토했는가

⚠ 주의 및 면책 안내

본 글은 공개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이며, 특정 사이트·대학의 합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의지원 결과는 표본 구성·시점·알고리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최종 지원 결정은 반드시 각 대학 공식 모집요강과 전문 입시 상담을 통해 본인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별 전형 반영 비율 등은 연도마다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원 전 공식 요강을 재확인하십시오.

참고 출처

· 진학사 공식 사이트 및 FAQ (jinhak.com) / 확인일 2026.03

· 메가스터디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megastudy.net) / 확인일 2026.03

· 유웨이 입시정보 (info.uway.com) / 확인일 2026.03

· 내신닷컴 정시합격예측 (nesin.com) / 확인일 2026.03

· 나무위키 모의지원 항목 / 확인일 2026.03

· 베리타스알파 2026정시 학생부 반영 보도 (veritas-a.com) / 2025.09

· 메디친 2026학년도 대학별 정시 변화 사항 (medichin.co.kr) / 2025.11

· 한양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모집 공식 안내 (newshyu.com) / 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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