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타자연습: 초등 저학년은 ‘정확도 먼저’가 속도를 이깁니다
처음부터 빨리 치게 만들면 오타가 늘고, 그 순간부터 아이는 “나 못해”로 꺾이기 쉽습니다. 반대로 초반 1~2주만 정확도를 올려두면, 같은 10분 연습에서도 입력량이 늘면서 속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오늘은 정확도 → 손가락 자리 → 짧은 문장 순서로, 집·학교 어디서든 적용 가능한 10분 루틴과 도구 선택 기준을 정리합니다.
권장 시작 목표
속도보다 정확도
오타가 줄면 멈칫이 줄고, 같은 시간에도 실입력량이 늘어납니다.
권장 시간
하루 10분
짧게 자주가 핵심입니다. 피로·통증이 있으면 즉시 줄입니다.
권장 순서
자리 → 단어 → 단문
장문은 초4 이후 3~4분 정도만 섞어도 충분합니다.
어린이 타자연습, 속도보다 먼저 잡아야 할 3가지
아이가 타자를 싫어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빠르게 치다 틀리고, 고치느라 더 느려지는 경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점수나 타수보다 오타 감소를 먼저 잡아야 합니다. 아래 3가지는 비용이 들지 않는데도 체감이 큰 요소들이고, 한 번 잡히면 다음 단계가 자동으로 쉬워집니다. 단, 손목·어깨 통증을 말하면 그날은 루틴을 줄이는 게 맞습니다.
1) 손가락 자리: 같은 키는 같은 손가락으로
타자가 느린 아이는 “생각”이 느린 게 아니라 손이 키를 찾느라 헤매는 시간이 길 때가 많습니다. 이때는 단어를 더 많이 치게 하기보다, 같은 손가락으로 같은 키를 누르는 규칙을 먼저 고정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처음엔 자판을 보더라도 괜찮습니다. 규칙만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면 됩니다. 손이 작아 무리하면 자세가 망가질 수 있으니, 불편함이 크면 완벽한 규칙보다 편안함을 우선합니다.
2) 정확도: 오타가 줄면 속도는 뒤에서 따라옵니다
“몇 타” 목표를 먼저 세우면 아이는 급해지고, 급하면 오타가 늘고, 오타가 늘면 다시 자신감이 꺾입니다. 반대로 정확도를 먼저 올리면 멈칫이 줄어 실제로 치는 시간이 늘고, 그게 곧 속도가 됩니다. 처음 1~2주는 짧은 단어 + 짧은 문장으로 끝까지 멈추지 않고 치는 연습이 가장 안전합니다. 장문으로 시작하면 실수가 누적되어 “나랑 안 맞아”로 종료되기 쉽습니다.
3) 자세: 오래 치는 게 아니라 안 아프게 치는 게 목표
어린이는 힘 조절이 서툴러 손목이 꺾인 채로 치면 쉽게 뻐근해질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몸 정면, 팔꿈치는 과하게 들리지 않게, 손목은 가능한 한 꺾이지 않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타자가 늘수록 시간도 늘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면 “실력보다 통증”이 먼저 옵니다. 불편함을 호소하면 연습 시간을 줄이고 의자·책상 높이부터 먼저 맞춰주세요.
연령/수준별 추천 코스: 우리 아이는 여기서 시작하면 됩니다
학년보다 중요한 건 “키보드가 익숙한지”입니다. 같은 초3이라도 키보드를 처음 잡는 아이는 저학년 코스가 맞고, 반대로 초1이라도 평소 입력을 많이 한 아이는 단문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아래 3구간 중 하나만 고르면 도구도, 루틴도 고민이 크게 줄어듭니다. 단, 아이가 이미 거부감이 있다면 난이도를 한 단계 낮춰 시작하는 편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구간 | 시작 포인트 | 추천 연습 | 부모 체크 |
|---|---|---|---|
| 유치~초1 | 입력 감각 | 자리 2~3분 + 쉬운 단어 2~3분 | 거부감/피로도 먼저 확인 |
| 초2~초3 | 정확도 + 리듬 | 단어 4분 + 단문 6분 | 오타 줄었는지(타수보다) |
| 초4~초6 | 실전 과제 | 단문 6분 + 장문 3~4분 | 장문은 짧게, 통증 생기면 중단 |
유치~초1: 재미를 유지하면서 손 움직임을 익히기
이 구간은 “빠르게”보다 키보드가 낯설지 않게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자리 연습을 길게 하면 금방 지치니, 짧게 끊어 성공 경험을 쌓는 방식이 좋아요. 10분이 부담이면 5분만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경쟁 요소가 강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니 난이도를 낮게 잡아주세요.
초2~초3: 단문으로 넘어가야 과제 입력이 쉬워집니다
단어만 반복하면 실제 문장 입력에서 늘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이 구간은 단어로 손가락 규칙을 다지고, 짧은 문장으로 리듬을 붙이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자꾸 뒤로 지우기를 반복한다면 속도 목표를 낮추고 정확도 중심으로 재설정하세요. 정확도가 안정되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초4~초6: 장문은 “조금만”, 대신 과제 문장을 섞기
이 시기엔 타자 속도가 수행평가·보고서·발표 준비 시간과 직결됩니다. 장문을 길게 하면 피로가 쌓이니 10분 중 3~4분만 섞고, 나머지는 단문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과제에 쓰는 문장을 조금 섞어주면 “연습이 왜 필요한지”를 아이가 더 빨리 납득합니다. 피곤해하거나 손목이 불편하면 그날은 장문을 빼는 게 맞습니다.
무료로 바로 쓰는 어린이 타자연습 사이트/프로그램 선택 기준
무료 서비스는 많지만, 선택 기준은 간단합니다. 단계형(자리→단어→단문→장문)이 있는지, 광고/외부 이동이 과하지 않은지, 기록이 남는지만 보면 됩니다. 특히 저학년은 첫 화면이 복잡하면 시작 자체가 어렵습니다. 학교까지 고려하면 웹형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1) 웹형 vs 설치형: “어디서 할지”가 먼저입니다
집에서만 하면 설치형도 좋지만, 학교·학원·도서관까지 생각하면 웹형이 접근성이 좋습니다. 웹형은 업데이트/호환 문제가 덜하고 링크로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설치형은 인터넷이 불안정해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록 저장이 필요한지 여부를 먼저 정하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2) 단계형이 있어야 ‘게임만’ 하다가 끝나지 않습니다
단계가 없으면 아이는 재미있는 것만 선택하고, 실전 실력은 쌓이기 어렵습니다. 자리→단어→단문→장문 같은 흐름이 있으면 부모가 간섭하지 않아도 진도가 쌓입니다. 한글 중심은 자리/단문/장문 구성이 있는지, 영어 중심은 레슨 코스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단계가 딱딱하면 흥미가 떨어질 수 있어 게임/미션이 적당히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3) 광고/외부 이동: 부모가 첫 화면만 30초 확인하세요
무료 서비스는 광고가 섞일 수 있어, 과한 배너나 외부 이동이 잦으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가 게임만 고집한다면 “연습 5분 + 게임 5분”처럼 규칙을 정해두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기록이 남는 서비스는 성취감을 만들기 쉽고, 부모가 칭찬 포인트를 잡기도 좋습니다. 예전 플랫폼명(종료된 서비스명)으로 안내하는 글은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한글 타자연습 vs 영어 타자연습, 언제부터 같이 하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초등 저학년은 “둘 다” 욕심내기보다 한글을 먼저 안정시키는 편이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한글은 당장 과제·보고서·발표 대본처럼 실사용이 많아서, 체감 보상이 빠르게 옵니다. 영어는 알파벳을 다 안다고 해도 키보드 리듬이 따로 필요해, 짧게 병행하는 쪽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영어 노출이 많은 환경(원어/국제학교 등)이라면 시작 순서를 바꿔도 괜찮습니다.
| 케이스 | 추천 시작 | 운영 팁 |
|---|---|---|
| 대부분(일반 초등) | 한글 8분 + 영어 2분 | 한글 정확도가 먼저 안정되면 영어 비중을 천천히 늘립니다. |
| 영어 노출 많은 환경 | 한글 6분 + 영어 4분 | 영어는 “레슨 1개 완주” 방식으로 짧고 분명하게 끝냅니다. |
| 거부감/집중 짧음 | 한글 5분 + 게임 5분 | 먼저 “시작 버튼 누르는 습관”부터 만들고, 이후 비중을 조절합니다. |
한글을 먼저 잡아야 하는 이유: 과제 체감이 빠릅니다
아이 입장에서 “연습”이 계속 연습으로만 느껴지면 오래 못 갑니다. 한글은 연습 결과가 바로 과제 속도로 연결되기 때문에, 부모의 설득이 줄어듭니다. 특히 초2~초3부터는 단문 입력이 늘어나 “타자가 빨라서 편해지는 순간”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예외로, 영어 발표/리딩 과제가 많다면 영어 비중을 조금 앞당겨도 됩니다.
영어는 알파벳보다 ‘리듬’: 2~4분만 꾸준히
영어는 키를 외우는 느낌이 아니라, 손가락이 리듬으로 따라가게 만드는 쪽이 빨라집니다. 그래서 길게 하기보다 2~4분만 짧게 반복하는 것이 유지에 유리합니다. 레슨형 서비스는 “오늘 1레슨 끝”처럼 종료 지점이 명확해, 아이가 덜 지칩니다. 다만 한글 자리 규칙이 흔들리는 아이는 영어 병행을 잠깐 늦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둘 다 할 때 가장 흔한 실수: 손가락 규칙이 무너지는 순간
한글·영어를 섞을 때 아이들이 가장 흔히 무너지는 건 손가락 규칙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편한 손가락”으로만 치기 시작하고, 그때 오타가 늘면서 속도도 같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병행을 시작할 때는 한글 자리 1분 워밍업을 고정으로 두면 안정감이 커집니다. 만약 오타가 갑자기 늘면, 속도 목표를 내려 정확도를 다시 먼저 잡아주세요.
하루 10분으로 끝: 타자연습 루틴(주간표) + 부모 체크 포인트
타자 연습은 “매일 오래”보다 짧게, 자주, 같은 패턴이 훨씬 잘 먹힙니다. 하루 10분이 길게 느껴지면 7분으로 시작해도 괜찮고, 핵심은 ‘끊기지 않는 습관’입니다. 특히 게임형 연습은 과몰입이 생길 수 있어, 시간 규칙을 먼저 정해두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단, 손목/어깨 피로를 말하면 그날은 시간을 줄이는 게 맞습니다.
| 구성 | 10분 루틴(권장) | 부모 체크 |
|---|---|---|
| 워밍업 | 자리 1~2분 | 손가락 규칙 유지(자판을 보더라도 괜찮음) |
| 정확도 | 단어/단문 5~6분 | 오타가 줄었는지(타수보다 우선) |
| 속도 | 단문 2~3분 | 급해져서 오타가 늘면 즉시 속도 목표 하향 |
| 보상 | 게임 1~2분(선택) | 끝나는 시간이 명확한 게임만 선택 |
주 7일이 아니라 ‘주 4~5일’이 꾸준함에 유리한 이유
아이는 하루만 빠져도 “연속 기록이 깨졌다”는 느낌으로 흥미가 꺾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매일을 강제하기보다, 주 4~5일만 성공해도 충분하다고 잡는 편이 오래 갑니다. 남는 날은 과제 입력(독서록 한 문단)처럼 “실전”으로 대체하면 효과가 더 커요. 단,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 하면 그 흐름을 막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몰입 방지: 게임은 ‘보상’으로만 두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게임형 타자연습의 장점은 시작 장벽을 낮추는 것이지만, 단점은 게임만 하다 끝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쉬운 해결책은 “연습 먼저 7~8분, 게임 2~3분”처럼 순서를 고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도 예측 가능해서 협상이 줄고, 부모도 칭찬 포인트를 잡기 쉬워집니다. 예외로, 거부감이 큰 아이는 첫 3일만 게임 비중을 높이고 이후에 천천히 조절해도 됩니다.
정확도·속도 추세(예시)
아래 그래프는 “아이 기록표를 이렇게 관리하면 체감이 빨라진다”는 예시입니다. 실제 운영 시에는 아이의 주간 기록으로 숫자만 교체해 쓰면 됩니다.
단위: 정확도(%) / 속도(분당 타수) · 출처: 예시(가정 데이터) · 확인일: 2026-02-13
타자 빨라지면 뭐가 좋아지나: 공부/과제에서 체감되는 변화
타자는 단순 기술처럼 보이지만,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과제 시간”을 직접 줄여주는 도구가 됩니다. 특히 보고서·발표·독서록처럼 입력량이 늘어나는 과제에서 차이가 큽니다. 아이가 느끼는 체감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연습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타자 속도만 올리고 자세를 놓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어, 건강 기준은 항상 같이 봐야 합니다.
보고서·발표 준비 시간이 줄어드는 구조
타자가 느리면 아이는 생각보다 “입력”에서 먼저 지칩니다. 그래서 내용이 좋은데도 “쓰기 싫다”로 이어지고, 결과물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반대로 입력이 빨라지면, 아이는 내용에 더 집중할 여유가 생기고 수정도 쉽게 합니다. 특히 발표 대본을 직접 치는 아이는 말하기 자신감까지 같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쓰기(문장력)와 타자의 연결: 고치는 게 쉬워지면 문장이 좋아집니다
타자가 느리면 문장을 고치려다 포기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입력이 빨라지면 수정이 쉬워지고, 수정이 쉬워지면 문장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타자 연습은 “속도”만이 아니라 글쓰기 습관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단, 오타가 많으면 수정 스트레스가 커지니 정확도 우선 흐름은 계속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 변화: ‘키보드 과제’가 덜 부담스러워집니다
많은 아이들이 타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못해서”가 아니라 “힘들어서”입니다. 정확도와 리듬이 잡히면, 같은 과제도 훨씬 덜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이때 부모는 타수보다 “오타가 줄었다”, “끝까지 했다” 같은 성공 경험을 칭찬해 주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아이가 비교에 민감하면, 다른 사람과의 경쟁 대신 ‘지난주 나’와 비교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인기 있는 어린이 타자 연습 사이트 정리
어린이 타자연습은 “어디가 제일 유명한가”보다 아이 성향과 목적에 맞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는 실제로 많이 쓰이는 타자 연습 사이트를 기준으로, 연습 범위와 특징을 비교한 표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연습 단계·한글/영문 지원·동기 요소를 함께 보는 게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단, 사이트별 구성은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처음 접속 시 화면을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사이트 | 특징 요약 | 바로가기 |
|---|---|---|
| 공룡타자연습 | 한글·영문·단어·문장 연습이 가능하며, 연습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요소가 강해 저학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바로가기 |
| 깨비키즈 | 게임형 메뉴가 다양해 접근성이 높고, 교육용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자 연습 외에도 학습 요소가 함께 있어 부모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 바로가기 |
| 한컴타자연습 | 유아·어린이를 위한 게임형 연습과 단계형 타자 연습을 함께 제공합니다. 특히 한글 타자 연습 비중이 높아 한글 입력 능력을 먼저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 바로가기 |
| 타닥타닥 타자연습 |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과제가 열려 반복 연습에 대한 거부감이 적습니다. | 바로가기 |
| TypingClub | 웹 기반으로 단계별 레슨과 미션을 제공합니다. 영어 타자 연습에 특화되어 있으며, 업적·진도 시스템으로 동기를 부여합니다. | 바로가기 |
사이트별 ‘재미 요소’와 학습 동기 차이
아이가 타자 연습을 계속하는지 여부는 속도 향상보다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구조에 달려 있습니다. 아래는 각 사이트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의 흥미와 참여도를 유지하는지 정리한 표입니다. 게임 요소는 도움이 되지만, 연습 없이 게임만 반복되지 않도록 부모의 기준 설정이 필요합니다.
| 사이트 | 재미·동기 요소 |
|---|---|
| 공룡타자연습 | 색칠 공부, 틀린 글자 찾기 등 다양한 타자 게임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각적 보상이 많아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몰입합니다. |
| 한컴타자연습 | 동전 모으기, 두더지 잡기 같은 캐주얼 게임을 통해 반복 연습 부담을 줄입니다. 짧은 시간에도 성취감을 느끼기 쉬운 구조입니다. |
| 깨비키즈 | 미션을 하나씩 클리어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단계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과제가 열립니다. 단순 반복보다 ‘완료 경험’을 중시하는 아이에게 적합합니다. |
| 타닥타닥 타자연습 | 랭킹 시스템을 통해 연습 동기를 자극합니다. 경쟁에 민감한 아이에게는 효과적이지만, 비교 스트레스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 TypingClub | 업적 시스템을 통해 목표 달성 구조를 제공합니다. 각 업적이 누적되며,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만들어 줍니다. |
바로가기: 아이 성향별 추천 시작점
같은 “어린이 타자연습”이라도 아이 성향에 따라 시작점이 달라야 오래 갑니다. 한글을 먼저 안정시키고 싶다면 한컴타자, 교육 콘텐츠와 함께 하고 싶다면 깨비키즈, 레벨·연습 메뉴를 다양하게 쓰고 싶다면 타닥타닥, 영어 타자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면 TypingClub이 무난한 선택입니다. 단, 무료 사이트는 광고/외부 이동이 섞일 수 있어 첫 화면은 부모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FAQ
실제로 많이 묻는 질문만 골라 정리했습니다. 아이가 “하기 싫어”로 꺾이는 지점을 피하려면, 속도 목표보다 정확도·피로·성공 경험을 먼저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래 답변은 가정에서 적용하기 쉬운 기준으로 구성했고, 아이 상태에 따라 시간과 난이도는 유연하게 조절해 주세요.
Q1. 초등 몇 학년부터 타자연습을 시작하는 게 좋아요?
“학년”보다 “입력 경험”이 기준입니다. 키보드를 거의 처음 잡는다면 초1~초2라도 자리/쉬운 단어부터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평소 채팅·검색 입력을 자주 하던 아이는 초1이라도 단문까지 바로 가도 됩니다.
Q2. 하루 10분이 꼭 필요해요? 5분은 효과 없나요?
5분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끊기지 않는 습관”이 더 중요해서, 5분으로 시작해 7분→10분으로 늘리는 방식이 유지에 유리합니다. 아이가 피곤해하면 시간을 늘리기보다 난이도를 낮추는 쪽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Q3. 정확도와 속도 중 뭐부터 올려야 해요?
초반은 정확도가 우선입니다. 오타가 줄면 멈칫이 줄어 실제 입력량이 늘고, 그게 결국 속도 상승으로 연결됩니다. 한컴타자 가이드에서도 자리 연습을 손가락 위치 숙지로 설명해 “기초→단계형”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Q4. 게임형 타자연습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게임형은 “시작 장벽을 낮추는 장점”이 큽니다. 다만 게임만 반복되면 실전 입력(단문/장문)이 늘지 않을 수 있어, 연습 7~8분 + 게임 2~3분처럼 순서를 고정해두면 갈등이 줄고 실력도 쌓이기 쉽습니다.
Q5. 한글과 영어 타자는 언제부터 같이 해도 돼요?
일반적인 초등 환경에서는 한글을 먼저 안정시키고, 영어는 2~4분 정도만 짧게 병행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영어 숙제가 많거나 영어 노출이 많은 환경이면 영어 비중을 조금 늘려도 괜찮습니다. 병행 시 오타가 늘면 영어 비중을 잠시 줄이고 한글 정확도를 다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Q6. ‘독수리 타법’도 계속하면 빨라지나요? 교정이 꼭 필요해요?
독수리 타법도 어느 정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과제가 늘어나는 시기(보통 초3~초5)에 “장문 입력”에서 한계를 빨리 느끼는 편입니다. 완벽한 손가락 규칙을 강요하기보다, 자주 쓰는 구간부터 점진적으로 교정하는 방식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Q7. 무료 타자 사이트는 안전한가요? 광고가 걱정돼요
무료 서비스는 광고/외부 이동이 섞일 수 있어, 첫 화면과 클릭 동선을 부모가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공식 서비스(예: 한컴타자)처럼 운영 주체가 명확하고 안내 문서가 있는 곳을 우선으로 두면 안전합니다.
Q8. 손목이 아프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즉시 시간을 줄이고(또는 중단) 의자·책상 높이와 자세를 먼저 점검해 주세요. 통증이 반복되면 연습을 쉬고 필요 시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타자 실력보다 몸 컨디션이 우선입니다.
마무리
어린이 타자연습은 “빨리 치기”보다 “틀리지 않게 치는 감각”을 먼저 만들 때 가장 빨리 성장합니다. 아이 성향에 맞는 사이트를 고르고, 하루 10분이 부담이면 5분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정확도→자리→단문 순서로 1~2주만 쌓아두면, 과제 입력이 쉬워지면서 아이가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 옵니다.
주의
이 글은 어린이 타자연습 사이트와 학습 루틴에 대한 일반 정보입니다. 사이트 구성/정책은 운영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접속 시 화면과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자세/통증 관련 내용은 의학적 진단이 아니며, 통증이 지속되면 연습을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출처(확인일: 2026-02-13)
- 한컴타자 공식 페이지
- 한컴타자 가이드(타자 연습하기: 자리/낱말/단문/장문)
- 깨비키즈 타자연습
- 타닥타닥 타자연습(자리연습)
- Typing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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